마포구, “영어가 재밌어요” 연세대와 함께하는 여름방학 영어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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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영어가 재밌어요” 연세대와 함께하는 여름방학 영어캠프
7월 26일부터 8월 23일까지 연세대학교 외국어 학당에서 진행
  • 입력 : 2019. 06.05(수) 11:41
  • 이문수 기자
마포구와 서강대가 함께하는 영어캠프 안내문
[대한기자협회 중앙회] 마포구는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23일까지 연세대학교 외국어학당에서 ‘마포구-연세대학교가 함께하는 2019년 여름방학 초등학생 영어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어캠프는 지난 3월 마포구를 포함한 서북 3구와 연세대가 맺은 지역과 대학의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관학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추진된다. 지난 2007년부터 마포구와 서강대학교의 관학협력 사업으로 진행됐던 ‘서강대와 함께하는 영어캠프’는 올해 1월부로 종료됐다.

올 여름 영어캠프는 연세대학교 새천년관에서 7월 26일부터 8월 8일까지, 8월 9일부터 23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열린다.

캠프 참가 대상은 마포구에 주소를 둔 초등학교 3~6학년생으로 총 168명을 모집한다. 1인당 참가비 70만원 중 35만원을 내면 나머지 35만원은 구가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등 저소득층 자녀는 참가비가 전액 지원된다.

프로그램은 만들기, 요리 등 참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자기주도적 학습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12명으로 구성될 각 반은 원어민 교사와 한국인 부교사 등 2인의 전담 교사가 맡아 영어실력 향상과 함께 정서적 보살핌까지 지원한다.

구는 아이들이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다양하고 풍성한 활동 수업을 통해 즐겁게 영어를 배우는 캠프를 만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개인 수준별로 교재와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이들의 학업 성취도 향상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신청자는 6월 5일부터 6월 16일까지 마포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며 결과는 26일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SMS를 통해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신청관련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교육청소년과로 문의하면 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연세대와 함께하는 영어캠프가 아이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갖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우리 아이들이 글로벌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이번 영어캠프와 같은 참신한 외국어 학습 프로그램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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