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발달장애인 직장적응체험훈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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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7.16(화) 13:45
서울
동작구, 발달장애인 직장적응체험훈련 추진
7월부터 11월까지 발달장애인 직장적응체험훈련 실시
  • 입력 : 2019. 06.05(수) 11:39
  • 이문수 기자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 훈련을 하고 있는 모습
[대한기자협회 중앙회] 동작구가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관내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발달장애인 직장적응체험훈련’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직장체험훈련을 통해 비경제활동 또는 실업상태에 있는 발달장애인들의 취업의욕을 높이고, 구직활동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구는 총 예산 15,000천원을 전액 구비로 편성하고 관내 구립어린이집, 장애인 단체 및 협회, 노인요양시설 등의 근무처를 선정,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신청은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이며, 신청서와 장애인등록증을 지참하고 구청 사회복지과로 방문하면 접수가능하다.

서류심사 및 면접을 통해 총 6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합격자발표는 28일이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내달 1일 근로계약서 작성, 직장 내 기본예절·직업소양 등의 기본교육을 받고, 적성과 성향을 고려해 각 근무처에 배치된다.

주요 업무는 보육도우미 보조, 행정보조사, 요양보호사 보조 등이며, 주 12시간 월 48시간 근무, 보수는 동작구 생활임금을 적용한 487,110원을 받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공고게시판을 참조하거나, 사회복지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주일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체험훈련으로 취업이 어려운 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 및 경제적 자립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우수훈련생 이력관리로 구 운영 장애인일자리사업의 적극적인 채용을 통해 민간분야 장애인 채용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17년부터 동작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를 운영 중에 있으며, 올해는 16억 750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 지적장애인 보육도우미 사업과 발달장애인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사업 등 총 6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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