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지하 동공탐사로 지반침하 예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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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 지하 동공탐사로 지반침하 예방하자
도로함몰 발생 예방을 위한 동네 뒷골목 지하 동공탐사 시행
  • 입력 : 2019. 04.16(화) 09:38
  • 이문수 기자
은평구
[대한기자협회 중앙회] 서울특별시 은평구는 '지반투과 레이더 탐사'를 통해 지하 노후관로로 인한 지반침하 사고를 예방하는 데 큰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구는 2016년~2018년까지 3년간 갈현로, 은평터널로, 녹번로 등 관내 주요 간선도로 12곳 및 응암3동 일대 이면도로 61.2㎞구간에 대해 GPR 탐사를 실시한 바 있다.

당시 발견된 동공은 32개로, 구는 서울형 동공등급 분류기준에 따라 우선복구 지속관찰으로 복구 우선순위를 정했으며, 터파기 작업을 통해 동공발생 원인을 파악했다. 동공 발생은 하수관로 파손 등이 주원인으로 파악됐다.

발견된 우선복구 대상 동공 13곳은 모두 복구 완료하였으며, 이는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은평구가 간선도로 및 이면도로에 시행한 3D 지표투과레이더 탐사 후속 조치다.

구는 금년도 4월부터 응암1동 및 구산동 일대 30년 이상 노후 하수 관거가 매립되어 있는 이면도로를 탐사 할 예정이며, 2024년까지 관내 30년 이상 노후 하수관거가 매립된 모든 이면도로를 탐사 할 계획이다.

김미경 구청장은 "도로함몰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노면하부 동공 탐사를 지속 추진할 것"이라며 "탐사와 원인분석, 복구까지 구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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