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개성과 친근함으로 서대문구를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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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다른 개성과 친근함으로 서대문구를 알립니다
'제1기 서대문구 홍보모델' 위촉장 수여 및 촬영 진행
  • 입력 : 2019. 04.16(화) 09:19
  • 이문수 기자
제1기 서대문구 홍보모델 위촉식에서 구민 모델들이 문석진 구청장(뒷줄 가운데)과 함께 손가락 하트 모양을 만들어 보이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기자협회 중앙회] 서대문구는 구민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서는 구정 홍보를 위해 ‘제1기 서대문구 홍보모델’을 위촉하고 ‘가족 친화’를 주제로 1차 화보촬영을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올해 2월부터 구민이나 서대문구에서 생활하는 학생, 직장인을 대상으로 홍보모델을 공개 모집했으며 지원자 61명 중 학생, 성인, 어르신, 다문화, 가족 등 각 부문에서 총 25명을 선발했다.

심사는 모델과 사진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맡아 지원자들의 표현력과 개성, 표정, 친근감, 활동의지 등을 공정하게 평가했다.

이달 13일 서대문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위촉식은 홍보모델들의 자기소개와 장기자랑, 앞으로의 활동 각오를 담은 동영상 상영, 문석진 구청장의 위촉장과 홍보모델증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홍보모델로 선발된 홍연초등학교 4학년 엄서현 어린이는 “지역 곳곳에 문화 공간이 풍부한 서대문구를 홍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싶다”고 각오를 나타냈다.

어르신 부문에 선발된 조경숙 씨는 “무료했던 노년의 삶에 찾아온 인생의 기회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우리 구를 알리겠다”고 활동 포부를 밝혔다.

위촉식에 이어 구청 인근 연희숲속쉼터 내 벚꽃마당과 숲속도서관으로 이동한 홍보모델들은 ‘5월 가정의 달’ 콘셉트에 맞춘 다양한 구도와 포즈로 성공적인 첫 촬영을 마쳤다.

제1기 서대문구 홍보모델의 위촉 기간은 올해 4월부터 2021년 3월까지 2년이다.

구는 주요 정책과 사업, 축제, 명소, 계절이미지 등에 관한 홍보물 제작 때 연령과 콘셉트에 맞는 구민 홍보모델을 정해 협조를 구한 뒤 촬영을 진행한다.

촬영에 응한 홍보모델들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기념사진 증정, 자원봉사 시간 인정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구정 홍보 사진촬영과 영상제작에 구민이 직접 모델이 돼 참여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홍보 효과를 높이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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